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读书介绍
类别 | 页数 | 译者 | 网友评分 | 年代 | 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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书籍 | 323页 | 2020 | 문학동네 |
定价 | 出版日期 | 最近访问 | 访问指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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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2020-02-20 … | 2020-03-03 … | 88 |
2011년 장편소설 <애꾸눈 소녀>로 제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11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동시 수상하고 '본격 미스터리 BEST 10' 1위에 오르며 일본 미스터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마야 유타카의 단편집.
데뷔작에서부터 꾸준히 등장하며 그의 작품세계의 큰 축을 담당해온 명탐정 '메르카토르 아유'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집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장편소설 <부러진 용골>과 함께 각종 미스터리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상식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구성과 결말로 독자들에게 묘한 배신감과 쾌감을 함께 안겨주면서 역시 마야 유타카라는 평을 얻었다.
말쑥한 턱시도에 실크해트, 비상한 두뇌와 논리력, 자신만만하다 못해 오만한 태도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명탐정 메르카토르 아유. 의뢰인이나 피해자보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고 목표한 바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그의 곁에는, 갖은 악행과 독설에 질색하면서도 늘 함께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 조수 겸 추리소설가 미나기가 있다.
여행지에서 죽은 옛 친구를 추모하고 진상을 알아내려는 노력이 의외의 봉변으로 이어지는 '죽은 자를 깨우다', 예상치 못한 살인 현장을 맞닥뜨린 메르카토르와 미나기의 팽팽한 물밑 신경전을 볼 수 있는 '규슈 여행' 등의 단편을 통해, 전형적인 본격 미스터리의 무대에서 과감한 실험성을 발휘하며 독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작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作者简介저자 마야 유타카(麻耶雄嵩)는 1969년 미에 현 출생. 교토 대학 공학부에 재학중이던 시절 추리소설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알게 된 아야쓰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노리즈키 린타로 등 신본격 미스터리 작가들의 추천을 받아 1991년 『날개 달린 어둠─메르카토르 아유 최후의 사건』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시니컬하고 비정한 성격의 명탐정 메르카토르는 차기작 『여름과 겨울의 소나타』에도 잇달아 등장하며 마야 유타카 작품세계의 중요한 구심점을 이루었다. 그뒤로 이른바 신본격 2세대로 불리며 치밀한 논리성을 바탕으로 한 본격 미스터리 작품을 발표해왔고,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있는 문체로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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