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의 뱀读书介绍
类别 | 页数 | 译者 | 网友评分 | 年代 | 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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书籍 | 326页 | 2020 | 북홀릭 |
定价 | 出版日期 | 最近访问 | 访问指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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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 | 2020-02-20 … | 2021-10-30 … | 93 |
제142회 나오키상 후보작. 미치오 슈스케의 미스터리 성장 장편소설이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치오 슈스케는 두 번째 장편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으로 100만 부 작가의 반열에 단숨에 오른 작가다. 그의 작품 중 제목에 12지 동물들이 들어간 '12지 시리즈'는 유명한데, <구체의 뱀>은 '12지 시리즈'의 대표작이다.
열일곱 살의 토모히코는 몇 년 전 자신의 동정 어린 한 마디로 자살을 선택한 사요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 여자에게 몹시 끌린 토모히코는, 늙은 집주인과 함께 사는 그녀의 집에 매일 밤 몰래 숨어드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화재로 집주인은 죽게 되고, 여자는 토모히코에게 그 사람을 죽여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토모히코는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 그녀와의 만남을 지속해 가는데…
말하지 않고 속으로 삼키는 게 미덕일 때가 많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음으로써 나의 인생은 물론 타인의 인생까지 일그러질 때도 있다. <구체의 뱀>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는 여러 작품을 통해 인간의 불안한 심리를 계속해서 그려왔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도 인간의 심리적 불안에 기인한 잘못된 선택이 자신의 삶을, 타인의 삶을 얼마나 비극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作者简介§제142회 나오키상 후보작§
‘당신이 죽여 준 거 맞죠?’
1992년 가을. 열일곱 살이던 나는 부모의 이혼으로
옆집에 사는 오츠타로 씨네 집에 얹혀살게 된다.
그 집 부인과 큰딸 사요는 7년 전 화재로 세상을 떠났다.
어릴 적부터 차갑고 강해 보이는 사요를 동경했던 나는
그녀가 죽은 진짜 이유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비밀로 간직한 채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죽은 사요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몹시 끌린 나는 밤마다
그녀가 사는 집 마루 밑으로 몰래 숨어든다.
그리고 늙은 집주인과 그녀가
정사를 나누는 소리를 훔쳐 듣게 되는데…….
열일곱의 어린 거짓과 위선이 무시무시한 사건을 불러일으킨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미스터리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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