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탐정 조즈카读书介绍
类别 | 页数 | 译者 | 网友评分 | 年代 | 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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书籍 | None页 | 2021 | 비채 |
定价 | 出版日期 | 最近访问 | 访问指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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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 2021-09-19 … | 40 |
주인공 조즈카는 누군가의 주변에 닥쳐오는 불온한 기운을 알아채는가 하면, 살인 현장에 머물러 있는 희생자의 영혼과 접속하기도 한다. 이른바 영매(=medium)이다. 죽음의 냄새를 맡기도 하고 영시(靈視) 즉 희생의 순간을 카메라처럼 포착하기도 한다. 아무리 철벽같은 알리바이를 만들고 극악무도한 사건을 우연한 사고로 위장하더라도 조즈카의 초월적 능력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영매탐정 조즈카는 사건 현장을 둘러본 뒤 이내 말한다. “○○○가 범인이에요.” 하지만 수사 과정이 생략된 채 영매가 지목한 범인을 체포할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추리소설가 고게쓰가 등판한다. 논리적 사고로 똘똘 뭉친 그는 조즈카가 확신하는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촘촘히 추론해낸다. 완벽한 하모니가 아닐 수 없다.
作者简介1983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오전 0시의 상드리용》으로 제19회 아유카와데쓰야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1년 <원시인 런어웨이>가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에, 2018년 《마츠리카 마요르카》가 제18회 본격미스터리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미스터리, 청춘소설, 라이트노벨,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청춘소설 《소설의 신》은 출간 즉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19년, 데뷔 10년 차에 발표한 《영매탐정 조즈카》는 죽은 자의 메시지를 읽고 전달하는 영매 소녀 ‘조즈카’와 논리적이고 합리적 추론을 무기로 삼는 추리소설가 ‘고게쓰’가 콤비를 이루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강력 범죄의 진상을 추적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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