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读书介绍
类别 | 页数 | 译者 | 网友评分 | 年代 | 出版社 |
---|---|---|---|---|---|
书籍 | 272页 | 2021 | arte |
定价 | 出版日期 | 最近访问 | 访问指数 |
---|---|---|---|
2021-02-05 … | 2021-05-14 … | 22 |
미스터리 작가인 아시자와 요가 선보이는 첫 공포 소설이다. 현실의 요소들과 허구적 상상력을 교묘하게 뒤섞은 일명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언론뿐 아니라 서점 직원들까지도 직접 출판사로 전화를 걸어 이 책이 실화인지 문의했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아시자와 요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데다 실제의 지역과 출판사를 배경으로 하여, 실제 인물들과 함께 괴이 현상을 따라가는 플롯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자와 요는 책을 덮는 순간 곧바로 무서운 감정이 휘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괴담이 아닌 “사람들의 일상에 맞닿아 있어 현실적인 긴장감을 내내 안겨주는 공포 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에는 사람들이 매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도쿄메트로부터 가구라자카의 언덕 등 일본 구석구석의 풍경이 정밀하게 담겨 있다.
또한 미스터리 작가 특유의 소설적 장치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거듭되는 반전이 백미다. 하나의 괴담으로부터 시작해 새로운 괴담들이 잇따라 찾아드는 독특한 소설의 전개와 가늠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숨겨진 실체에 대한 공포는 책의 마지막 장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여기에 사건의 실체를 파헤쳐 들어가는 추리가 더해지면서 아시자와 요만의 탁월하고도 매력적인 ‘오컬트 미스터리 소설’이 탄생했다.
作者简介作者簡介
蘆澤央Yo Ashizawa
1984年生於東京,千葉大學文學部畢業。
經過漫長的投稿生活以及出版社工作之後,
2012年以《罪的留白》獲得第三屆「野性時代先鋒文學獎」出道。
2015年以〈不要以為能被原諒〉(暫譯)入圍第68屆日本推理作家協會獎,
2017年以〈只是運氣不好而已〉(暫譯)入圍第71屆日本推理作家協會獎。
2019年以《神樂坂怪談》入圍第32屆山本周五郎獎。
出道以來,持續發表許多心理懸疑作品,是目前備受期待的新生代娛樂小說作家之一。
譯者簡介
李彥樺
李彥樺
1978年出生。日本關西大學文學博士。從事翻譯工作多年,譯作涵蓋文學、財經、實用叢書、旅遊手冊、輕小說、漫畫等各領域。
剧情呢,免费看分享剧情、挑选影视作品、精选好书简介分享。